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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임신 초기 증상 BEST9

알짜배기코쟁이 2022. 11. 16. 12:29

 

임신을 기다리는 예비맘들은 사소한 몸의 변화에도 신경이 곤두서게 됩니다. 

'혹시 임신일까?' 하며 설레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을 제대로 인지해서 몸의 변화를 조금 더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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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입덧
임신초기화장실

 

목차

     

     

    1. 가슴통증

    생리할 때와 비슷하게 유방이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집니다. 

    만지면 조금 아프고 유선이 발달하면서 유두가 민감해져서 옷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질 만큼 통증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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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리 늦어짐

     

    생리 예정일이 되었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정란이 착상하면서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에 평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거나 갑작스러운 체중변화 등 다른 요인으로도 생리가 늦어질 수 있으니 생리가 일주일 이상 지연이 된다면 임신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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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울렁거림 & 식욕감소

    식욕이 없거나 구토할 거 같고 속이 메스꺼움 증세가 나타납니다. 

    보통 아침 공복에 가장 심합니다. 음식에 대한 기호도 달라지기도 하고 후각이 예민해집니다. 

    그동안 입덧의 원인으로 심리적인 상황과 호르몬 자극 등 여러 의견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입덧은 개인차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빠른 경우 임신 5주부터 시작되어 임신 3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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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곤함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평소와 다르게 조금만 많이 움직여도 쉽게 피로를 느끼고 자꾸 잠이 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유 없이 온몸이 나른해지기도 하며 의욕이 저하되며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임신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5. 체온이높아짐. 몸살현상

    배란일에는 체온이 36.7℃ 이상의 고온기로 접어들었다 다시 생리가 시작되면서 정상온도로 지속이 됩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37℃~ 37.3℃의 미열이 계속 지속이 됩니다. 

    보통 임신 13주에서 14주까지 미열이 지속됩니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아 몸살에 걸린 것처럼 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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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잦은 화장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액이 골반 위주로 몰리면서 이로 인해서 방광이 자극을 받게 됩니다. 

    평소보다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또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시원하지가 않으며 잔뇨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임신 중기가 되면 사라지지만, 후기로 접어들면 자궁이 더욱더 커지면서 방광이 압박받게 되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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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변비증상

    임신 초기에 변비가 발생하는 이유는 몸에서 유산을 막고자 근육을 수축시키는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철분제 복용과 전체적인 운동량 감소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늘리고 활동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변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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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질 분비물

    임신하면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점액이 많이 생성되므로 질 쪽에서 혈류가 증가하여 분비물의 양도 늘어나게 됩니다. 임신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분비물은 냄새가 없는 점액 형태입니다. 

    면팬티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몸에 꽉 끼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분비물 냄새가 심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면 염증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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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색소침착

    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게 되면서 피부에 색소침착이 나타납니다. 

    유두가 진해 지거나 겨드랑이, 복부 등에 주로 생기며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도 두드러지게 보이기도 합니다. 

    혹은 쥐젖이 생기기도 하며 출산 후에 모든 증상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궁금증 1. 임신 테스트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중에 판매되는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확인하려면 부부관계 후 최소 2주는 지나야 합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테스트를 할 경우에 임신선이 흐릿하게 나오거나 아예 안 나올 경우도 있어 정확히 검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집을 확인하려면 마지막 생리 첫날부터 적어도 5주는 지나야 아기집이 보입니다. 

     

     

     

     

     

     

    궁금증 2. 속옷에 피가 묻어 나왔어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을 착상혈이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일부의 임산부만 경험하는 증상으로 일반적인 임신 징후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착상혈과 착상 통은 생리와는 분명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란혈이나 임신 초기 부정출혈 등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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