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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사망선고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받고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암 진단을 받는 순간부터는 어떤 노력과 어떤 생각과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암치료 결과도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암을 이겨내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주치의가 되어서 병진행상태, 치료결과 확인을 하여 인지해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최선의 선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01. 모든 결정은 스스로 내리며, 그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소극적인 자세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지금부터는 자기 자신의 주치의가 되어서 암이랑 싸워내고 이겨내야 한다
02. 치료방법에 대해서 스스로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스스로가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혹은 어떤 병행치료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결정은 종양학 전문의와 협의하는 게 좋다.
03. 두명의 암전문의로부터 진단을 들어라
가능하다면 치료받기 전에 이루어지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의견은 첫번째와 다른 의료시설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처음 진단에서 나온 기록의 사본들을 미리 발송해두거나 가지고 가도록 합니다.
04.백지승낙서에 서명하지 말자
암 치료 수술에 대한 정확한 과정이 서술되어 있으며, 본인이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 한 후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05. 구역질은 이렇게 극복하라
의사에게 구역질이 나지 않게 하는 약을 요청하고, 하루에 조금씩 여섯끼를 나누어 식사를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저지방 식품위주로 먹습니다. 음료는 음식물과 함께 먹지 않는게 좋으며 국물 없는 음식물 위주로 먹습니다.
너무 단음식은 피하는게 좋으며, 식사를 마친뒤 2시간동안은 눕지 않도록 합니다.
06. 치료중에는 최상의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지방을 뺀 유제품이나 곡물, 견과류, 씨앗류, 콩류등의 고칼로리, 고단백질의 음식과 가공하지 않는 최상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07. 의료진으로부터 치료결과를 확인하라
자기 자신의 치료계획을 관찰하는 것은 나 자신을 지키는 책입입니다.
의사가 이야기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물어보아야 합니다.
08. 담배는 건강의 가장 큰 적이다.
흡연을 하게 되면 자기 몸속에 암을 유발하는 화학약품을 집어 넣는 행위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09. 육류를 피하라
신선한 과일과 채소, 백미밥보다 현미식은 암 치료를 위해서 선택해야 할 음식입니다.
만약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면 구운 것보다는 물로 익힌 생선을 먹는 편이 좋습니다.
10. 매일 순수한 물 8잔은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집에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는 유리병에 담긴 광천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더 많은 수면을 취하라
피곤함은 죽음을 향한 적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틈틈히 짧은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고, 매일 8시간 또는 그 이상의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12. 매일 '나는 건강하다'고 외쳐라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난 살아야 한다' 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건강했을 때, 회복했을 때 모습을 떠올리며 외쳐야 합니다.
"나는 건강하다","나는 살 수 있다"
13. 회복계획속에 운동시간을 넣어라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맨손체조까지 산책 등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14. 치료가 잘되고 있다고 믿어라
암 치료에 대한 의료진의 부정적인 견해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하루하루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루 하루 삶의 목표에 온 힘을 기울이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15.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와 같은 감정은 되도록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대한 절망감과 더불어 무력감은 죽음으로 이끄는 지름길 입니다.
'나는 살 수 있다'는 강한 신념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암을 이겨내거나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늘 건강한 자극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탈바꿈시키죠.
반드시 암과 싸워내서 이겨내십시요.
건강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