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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알짜배기 코쟁이(알코) 입니다 ^^ 

 

얼마 전 설악산에 10월 대설 특보가 내려진 뉴스 기사 보셨습니까?

10월에 눈이라니 아직 가을도 맘껏 즐기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날씨만큼 

건강주의보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으시는 어른들이 많아졌습니다. 

단순한 질병으로 찾았다가 준비 없이 갑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심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 고통까지 떠안게 되는 경우 

이제는 흔히 볼 수 있죠..

 

 

 

암을 예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도 생활식습관을 통해 예방이 된다면요?

 

오늘은 암을 예방하는 사전 준비 중 가장 기초적이며 쉬운 

 

 

올바른 식습관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은 어떻게?

우리 몸은 각 기관이나 조직에서 처리하고 남은 유해물질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이를 다른 어떤 곳에 모아두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 기관이나 조직의 기능이 상실돼 심각하게는 사망에 이르죠.
이런 원리 하에 반복적으로 유해물질이 체내로 유입되고 미처 해독되지 못한 물질이
계속해서 체내의 어떤 곳에 쌓이게 되면 딱딱한 덩어리가 됩니다. 이것을 보통 암이라고 보고 있죠

 

 

 

그렇다면 암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을 차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방법을 알기 위해서 먼저 

암이 좋아하는 물질, 전이나 증식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이 좋아하는 물질

- 비활성 당 : 대표적으로 설탕
- 무기성 철분 : 비활성 철분-주로 철 결핍성 빈혈에 처방하는 철분제
- 염분 : 특히 정제염 - 화학 소금
- 동물성 지방, 단백질
- 화학 식품이나 화학첨가물
- 육백 식품 : 흰쌀, 흰 밀가루, 흰소금, 흰 설탕, 흰 조미료, 흰 우유

 

암을 굶겨 사멸시키는 식사법

 

 

첫째, 천연재료여야 한다

 

 

둘째, 가능한 가공이 덜 된 것이 좋다.

 

 

셋째, 첨가물 등 합성화학물질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넷째,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을 사용한다(양파, 사과, 당근등)

 

 

다섯째, 발효식품을 적극 활용한다.

 

 

여섯째, 천연의 허브, 약초를 충분히 활용한다.

 

 

일곱째,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이어야 한다.

 

 

여덟째, 소금은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암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게 채소다.

채소만을 섭취하게 되면 암은 힘을 못 쓴다.

그래서 굶어서 사멸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채소만 섭취하면 암에게도 치명적이지만

환자 본인도 힘을 못 쓰게 돼 치병에 장애요소가 된다고 주장한다.

 

채식으로 구성된 식사가 최선이긴 하겠지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암을 죽이는 밥상

 

 

현미잡곡밥 : 현미, 율무, 조, 기장, 수수, 팥 등으로 구성해서 2/3 공기
전통 발효된 장국 : 간은 짜지 않게 하고 여기에 양파, 무, 풋고추 등 채소를 충분히 넣는다.
채소 샐러드 : 시금치, 양배추, 질경이, 민들레, 상추 등 온갖 채소를 넣고 천연소스로 버무린 후 섭취한다.
나물 : 가지, 돌나물, 취나물, 참비름, 어수 등 제철 채소와 풀 반찬
생선 일부 : 채식이 곤란하면 크기가 중간 정도 되는 생선을 일부 밥상에 올린다
특수 영양식 : 다량의 채소와 풀 생즙을 섭취한다.
암 치유 효과 큰 채소 활용하기 : 생강, 마늘, 들깨, 머위, 가지, 브로콜리, 상추, 무, 양파 등 지금까지 밝혀진 암 치유효과가 큰 채소들이므로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허브 차 활용 : 간식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식간에 허브 차를 자주 먹는 것은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암은 식사습관을 바꾸리는 신호이다.
안전한 먹을거리,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아 식습관을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 몸에 자리 잡고 있는 암도 자연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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