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 도움을 주는 5가지 방법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거나 끊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한번에 딱 끊어버리면 좋겠지만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꼭 마셔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술을 삼가하고 싶지만 확신이 생기지 않거나 지금까지 금주에 실패한 사람들을 위해 5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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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음료로 대체하기

먼저 알코올을 무알콜 음료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맥주 뿐만 아니라 칵테일, 츄하이, 와인등 무알콜 음료도 증가하고 있어 좋아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를 만들지 않는다

 

술을 끊었다고 확신할 수 있지만 배가 고프면 마시고 싶은 욕구가 강해집니다.

술은 취할뿐만 아니라 설탕으로 분해되어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술을 마실때 술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알콜을 삼가하면 에너지 공급이 중단되지만 신체는 손실 된 에너지를 어떻게서든 보충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고플때 마시고 싶기 때문에 배고픔을 없애 음주욕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외롭거나 외롭다고 느끼는 상황을 피합니다

외로움을 느끼면 술을 마시고 싶다는 욕구가 상승합니다. 

이 감정에 술을 마셔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때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일시적으로라도 그 감정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한도를 초과하는 술을 마셔 신체에 상처를 주는 자해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분노나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을 마시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걱정을 덜어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어도 한번은 술을 마셨을 수도 있습니다. 

 

짜증이 나거나 압도되거나 공격적일때 술을 마시고 일시적으로라도 잊고 싶어서 마시고 싶은 욕망도 나타납니다.

술을 끊은 후 한동안 우울했고, 분노로 술을 마시고 싶은 용구는 없지만, 스트레스로 마시고 싶은 욕구는 있으실겁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운동으로 기분 전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 기분을 바꾸는 다른 방법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걷기, 자전거타기, 달릭, 춤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운동은 호르몬 분비와 혈류를 변화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감소시킵니다. 

 

너무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땀을 흘리도록 하루에 20분 동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을때는 걸을 때 넓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는 것도 충분한 운동이 됩니다.

 

운동을 통해 기분을 상쾌하게 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습관이 된 음주생활에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며..

술이 가지는 이점도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좀 더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면 평상시에 술을 마시는 습관 자체를 바꾸시는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술 마시고 싶다는 이유를 만들지 않으며 술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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