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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가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술을 완전히 끊어버리라고 하는 말은 매우 어렵습니다. 

적당한 알콜은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아직 술을 끊겠다는 결심이 서지 않으신다면 술을 끊게 되면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주효과
금주효과BEST5
술을 끊으면 얻게되는 것들
금주신체변화

 

다이어트 효과

첫번째는 다이어트 효과입니다. 

 

알코올에는 설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알코올 섭취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설탕 섭취가 감소합니다.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에도 함유되어 에너지를 제공하는 영양소입니다. 

설탕이 많으면 칼로리가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금주다이어트효과
술칼로리
술칼로리얼마

 

맥주 500CC  : 185칼로리

막걸리 300ml : 138칼로리

보드카 30ml : 75칼로리

소주 45ml : 63칼로리

와인 80ml : 56칼로리

샴페인 50ml : 22칼로리

 

이런 식으로 알코올은 설탕을 섭취하고 증류주에도 칼로리가 있습니다. 알코올을 금하면 설탕 섭취가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식이요법으로 이어집니다.

 

 

 수면 질 향상

 

두번째는 수면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술을 마시면 졸린다고 생각하세요?

사실 술을 마시는 것은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비생산적입니다. 

 

알코올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할때 졸릴 수 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술을 마시면 잠들기 어렵고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꿈을 꿉니다. 

 

또한 자고있는 동안 알코올 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아침에 상쾌하기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알코올의 이뇨효과로 인해 한밤중에 깨어날 수 있습니다. 

 

  • 잠들기 어려움
  • 수면이 가벼워진다
  • 알코올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중간에 깨어버린다.

이러한 이유로 알코올은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알코올을 금하면 이러한 효과가 감소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아침에 더 편안하게 일어날 것 입니다. 

 

트리글리세라이드의 감소

알코올은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맥주와 같이 단 알콜의 경우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수치를 높입니다.

 

인슐린은 과잉설탕을 트리글리세라이로 전환하여 간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알코올을 금하는 것으로 과도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중성 지방의 증가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트리글리세라이드란?

 

이 수치는 동맥경화증 발생에 기여하며,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고혈압, 비만, 고혈당이 함께 발생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아름다운 피부

술을 끊게 되면 건강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피부 탄력, 황변 및 검버섯을 유발하는 AGE라는 물질이 생성이 됩니다. AGE는 신체의 과도한 설탕과 단백질의 조합에 의해 형성되는 노화물질입니다. 

 

이 노화물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증가하지만 알코올 섭취가 많으면 증가가 가속화됩니다. 

또한 노화물질은 신체의 가시와 같아서 쉽게 분해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몸에 축적되어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기미와 황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이나 피부 관리에 대한 대책뿐만 아리나 알코올을 감가하고 알코올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주은 피부노화가 걱정되거나 피부를 젋게 보이려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안정

금주은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또는 불쾌한 일을 잊고 싶어서 술을 마시지만 알코올은 우울하고 짜증을 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알코올 자체가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불쾌한 것을 잊기 위해 마시는 술의 양은 점점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마시는 양에 익숙해지고 더 관대하게 되어 병에 걸릴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같은 양의 알코올로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마셔도 상쾌하지 않거나 짜증이 나거나 우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 양을 조금씩 줄이시기 바랍니다. 

점차적으로 술을 삼가려고 노력하고 알코올 이외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는 것은 장기적으로 정신적 안정을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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